일용할양식 DB조회
2024
02/06
말씀 : 잠언 20:18-30(22)
제목 : 여호와를 기다리라
경영은 의논함으로 성취됩니다. 혼자보다 여러 사람의 생각과 능력을 모으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두루 다니며 비방하거나 헛소문을 퍼뜨리는 자는 남의 비밀을 누설합니다. 그러니 그런 자를 멀리해야 합니다. 자기의 아버지나 어머니를 저주하는 자는 그의 등불이 흑암 중에 꺼짐을 당할 것입니다. 등불이 꺼진다는 것은 자식이 없이 죽는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부모를 저주하는 자는 그 저주를 자신이 받게 된다는 무서운 말씀입니다. 자식이 서둘러 부모로부터 유산을 취하는 것은 그에게 복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악을 스스로 갚지 말고 여호와를 기다려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해주십니다. 한결같지 않은 저울추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것입니다. 사람의 걸음은 여호와로 말미암습니다. 사람은 자기의 길을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인도되고 결정됩니다. 경솔하게 이 물건은 거룩하다 하여 함부로 서원해 놓고는 나중에 생각이 달라지는 것은 사람이 걸리기 쉬운 덫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서원은 신중해야 합니다. 지혜로운 왕은 악인들을 키질하며 타작하는 바퀴를 그들 위에 굴립니다. 악에 대해 준엄하게 처리하여 악을 단절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인자함으로 나라를 다스릴 때 백성들의 사랑을 받게 됩니다. 젊은 자의 영화는 그의 힘이고 늙은 자의 아름다움은 그의 백발입니다. 젊은 자의 힘과 늙은 자의 풍부한 지식과 경험이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상하게 때리는 것이 악을 없이 하지만 매는 사람 속에 깊이 들어갑니다. 그러므로 서로 조화와 균형을 잘 이루어야 합니다.
적용
부당한 일로 억울합니까?
한마디
하나님의 판단을 믿고 기다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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