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4
03/07
말씀 : 요한복음 6:41-59(55)
제목 : 참된 양식과 음료
예수님이 자기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고 하자 유대인들은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육신으로는 요셉의 아들임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말을 믿지 않고 수군거리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보내신 자들이 있고 그들을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실 것이며(44), 이사야 선지자의 기록대로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은 사람은 자신에게 오며(45, 사 54:13a), 자신을 믿는 자는 이미 영생을 가졌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유대인들은 자신이 생명의 떡이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해 서로 다투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살과 피를 먹지 않는 자는 생명이 없고, 자신의 살과 피가 참된 양식이며 음료이며, 자신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자는 이미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그를 다시 살리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면 주님이 그들 안에 거하시고, 그들이 예수님 때문에 살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양식과 음료는 즐거움과 만족, 살아갈 힘을 줍니다. 사람은 육신의 양식과 음료를 먹어야 삽니다. 그러나 육의 양식은 썩을 육신이 사는 것만을 보장합니다. 인간은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셔야 참된 생명, 만족과 에너지가 있는 삶을 삽니다. 예수님의 살과 피보다 더 기쁨과 만족과 힘과 에너지를 주는 것이 없습니다. 오늘날 현대인들 가운데 육신의 배는 남산만 하게 커졌지만, 영혼의 상태는 기아선상에 있어 다 죽어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적용
육신은 비만이지만, 영혼은 빈사 상태에 있습니까
한마디
참된 양식과 음료를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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