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4
03/10
말씀 : 요한복음 7:14-36(24)
제목 : 공의롭게 판단하라
예수님이 유대 성전에서 가르치자 사람들이 그 가르침에 놀랐습니다. 특히 배우지 않으신 예수님이 어떻게 그렇게 잘 가르치는지 놀랬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가르침이 모두 하나님에게서 주어진 것임을 밝히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기에 하나님은 예수님에게 가르칠 말씀을 풍성히 허락하십니다. 예수님은 유대인들이 자신을 오해하고 죽이려 한다고 말씀하시면서 그들이 문제 삼는 예수님이 안식일에 사람을 온전케 한 것이 결코 율법을 어긴 것이 아님을 말씀하셨습니다. 왜냐하면, 모세도 사람을 온전케 하는 할례를 안식일에 행하였고, 그것은 율법을 어긴 것으로 보지 않기 때문이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말했는데 그 이유는 그리스도는 어디서 오시는지 알 수가 없다고 되어 있는데, 예수님은 어디서 왔는지 안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탄생이 신비롭지 못하다는 말인데, 사실 예수님의 탄생의 신비를 몰라서 하는 말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에게서 났고 하나님이 보내셔서 오신 분임을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 중에는 예수님이 행하신 표적이 너무 많아 실제로 이미 그리스도의 자격이 충분함을 말했습니다. 예수님은 곧 사람들이 따라올 수 없는 곳으로 가실 것을 말씀하셨는데, 이는 자신이 결국 종교지도자들에 의해 거부되고 죽임을 당할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사람들은 예수님뿐 아니라 누군가를 선입견, 무지와 오해로 이렇게 저렇게 판단합니다. 그러나 제대로 정확히 알고 공의롭게 판단해야 합니다.
적용
그리스도나 사람이나 무엇을 보고 판단해야 합니까?
한마디
겉모습이 아닌 공정한 판단을

오늘의 양식 홈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