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4
03/11
말씀 : 요한복음 7:37-52(38)
제목 :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초막절 끝날은 대회로 모이는 날입니다. 그 끝날에 실로암 못에서 생수를 길러 와서 성전에 붓는 헌수식이 있습니다. 이것은 광야 생활에서 반석에서 샘물 나게 하사 그 백성을 목마르지 않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의식이었습니다. 이때 예수님은 서서 큰소리로 외치셨습니다. 그것은 목마른 인생에 대한 초청이었습니다. 어떤 사람도 예수님에게 와서 마시면 목마르지 않게 됩니다. 그 풍성한 만족이 어느 정도입니까?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옵니다. ‘배’는 욕망과 만족의 처소입니다. 조금 목만 겨우 축이는 정도가 아닙니다. 자신만 만족할 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도 다 만족시킬 수 있을 정도의 풍부한 양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을 믿을 때 믿는 자 안에 성령님이 내주하고 충만하고 넘치는 만족을 주실 것을 의미하는 말씀입니다. ‘성경에 이름같이’라는 말씀은 에스겔 48장에 묘사된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강물을 의미합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잘 몰랐습니다. 예수님이 성경에 기록된 대로 다윗의 씨로 베들레헴에서 태어난 것을 알지 못하고, 현재 갈릴리에 사시는 것만 보고 오판했습니다. 율법을 잘 안다는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율법을 잘 알지 못하는 저주받은 이들이라고 정죄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제대로 알면 예수님이 정말 성경대로 오신 분임을 믿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제대로 알고 믿으면 사마리아 여인처럼 목마름의 원인이 제거되고, 그 심령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옵니다.
적용
예수님을 제대로 믿으면 어느 정도 풍성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삽니까?
한마디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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