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4
03/23
말씀 : 사사기 17:1-13(6)
제목 : 왕이 없었으므로
에브라임 산지에 미가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가 어머니의 돈을 훔쳤는데 어머니가 돈을 훔쳐 간 도둑을 저주하는 말을 듣고서는 두려워서 어머니에게 자기의 죄를 자백했습니다. 그런데 그의 어머니는 그를 축복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그의 어머니는 그 돈의 일부를 사용하여 신상과 에봇과 드라빔을 만들었고 한 아들을 세워 제사장으로 삼았습니다. 그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기 때문에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습니다. 한편, 유다 가족에 속한 한 청년 레위인이 미가의 집에 왔습니다. 미가는 그에게 자기 집의 제사장 자리를 제안했습니다. 이때 레위인은 미가의 행동을 책망하고 여호와 신앙과 예배를 제대로 가르쳐야 마땅했습니다. 그러나 그 레위인은 미가의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이에 미가가 말했습니다. “레위인이 내 제사장이 되었으니 이제 여호와께서 내게 복 주실 줄을 아노라” 그들은 나름대로 자기들이 만든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신상도 세우고 제사장이라는 형식도 다 갖추었으니 여호와께서 복을 주실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자판기처럼 생각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자신이 만든 신을 자기 나름대로 섬기면서 복 받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그런 신은 우상일 뿐입니다. 우상은 어떤 복도 주지 못합니다. 우리가 성경 말씀에 계시 된 여호와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여호와 하나님을 올바른 동기와 자세로 섬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적용
어떤 삶에 진정한 복이 있습니까?
한마디
여호와를 제대로 알고 여호와를 올바로 섬기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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