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4
03/24
말씀 : 사사기 18:1-31(30)
제목 : 자기들을 위하여 그 새긴 신상을 세웠고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습니다. 단 지파는 자신들이 거주할 땅을 구하는 중이었습니다. 단 지파의 용맹스러운 다섯 사람이 땅을 정탐하러 다니다가 미가의 집에 이르러 유숙했습니다. 그들은 청년 레위인을 알아보고는 자신들이 가는 길이 형통할지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청년 레위인은 그들을 축복했습니다. 이에 다섯 사람이 떠나 라이스에 이르렀는데 그곳 백성들은 염려 없이 평온하고 부족함 없이 부를 누리며 다른 사람들과 상종하지도 않고 잘살고 있었습니다. 다섯 사람이 돌아와서 정탐 보고를 했고, 단 지파는 라이스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이때 육백 명이 무기를 들었습니다. 그들은 라이스로 가던 도중에 미가의 집에 이르러 새긴 신상과 에봇과 드라빔과 부어 만든 신상을 빼앗았습니다. 또 청년 레위인에게 한 사람의 집의 제사장이 되는 것보다 이스라엘 한 지파 한 족속의 제사장이 되라고 말했습니다. 청년 레위인은 기뻐하며 라이스로 향하는 단 지파의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미가가 이웃집 사람들을 모아서 단 자손을 추격하여 따라붙었으나 그들을 두려워하여 집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단 자손은 미가가 만든 것과 그 제사장을 취하여 라이스에 이르렀습니다. 그들은 그곳에 사는 백성을 칼날로 치며 그 성읍을 불살랐습니다. 그들은 성읍을 세우고 거기 거주했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을 위하여 그 새긴 신상을 세웠고 모세의 손자요 게르솜의 아들인 요나단과 그의 자손은 단 지파의 제사장이 되었습니다. 위대한 모세의 후손마저도 우상 숭배에서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여호와를 왕으로 섬기지 않을 때 삶은 혼돈에 빠지고 그 결국은 우상 숭배입니다. 우리가 온 마음을 다해 왕이신 여호와만을 섬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적용
어떻게 혼돈과 우상 숭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한마디
오직 여호와만을 왕으로 섬김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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