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4
04/04
말씀 : 사사기 21:1-25(25)
제목 : 각자의 소견대로
이스라엘은 베냐민 지파에게 딸을 주지 않기로 맹세하였습니다. 전쟁에선 승리했지만, 이스라엘이 얻은 유익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들은 뒤늦게 후회합니다. 오히려 한 지파가 사라지게 생겼다며 하나님께 원망하고 있습니다(3). 과연 이것이 하나님이 책임지셔야 할 일입니까? 그들은 이제야 베냐민을 다시 살릴 대책을 세우기 시작합니다. 이것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올바른 방법인지 의심스럽습니다. 그들은 제단도 쌓고 번제와 화목제도 드렸습니다. 그런데 총회에 참석하지 아니한 자는 죽인다는 맹세대로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을 죽이고 약탈하였습니다. 그 땅에서 처녀 사백 명만을 살려서 베냐민 자손에게 주면서 평화를 공포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베냐민을 위한 여자가 부족하였습니다. 그들은 베냐민 자손에게 매년 여호와의 명절에 올라가는 실로의 여자들을 잡아다가 아내를 삼도록 명령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은 여러 번 베냐민 지파가 끊어질 것을 염려합니다. 이스라엘 중에 그 지파가 사라지면 안 된다고 말합니다. 이것만 보면 율법을 지키려 하고 형제애가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문제 해결은 반율법적으로 합니까? 한 지파가 끊어지는 것은 걱정하면서 야베스나 실로 사람이 끊어지는 것은 왜 걱정하지 않습니까? 어떤 점에선 하나님의 백성 다우나 어떤 점에서 전혀 하나님의 백성답지 못합니다. 율법이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 걸이식입니다. 기준을 잡아줄 왕이 없었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기 때문이라고 말씀합니다.
적용
각자의 소견대로만 하면 어떻게 됩니까?
한마디
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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