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4
04/30
말씀 : 예레미야 52:1-34(31)
제목 : 왕의 머리를 들어주었고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을 치러와서 진을 칩니다. 주위에 토성을 쌓고 도망하는 왕을 사로잡습니다. 시드기야 왕의 눈앞에서 그 아들을 죽이고 시드기야의 두 눈을 뽑고 놋 사슬로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고 갑니다. 바벨론으로 끌고 가서 죽는 날까지 옥에 가두었습니다. 바벨론의 사령관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전과 왕궁을 불사릅니다. 성벽을 헐고 남은 자들을 사로잡습니다. 성전의 기구들을 바벨론으로 옮겨갑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세 번에 걸쳐서 사로잡아 갑니다. 사로 잡혀간 총수가 사천육백 명입니다. 이렇게 예루살렘 성은 함락되어 파괴되고 왕궁과 성전은 불타버립니다. 성전에 있는 기물들은 바벨론으로 옮겨가고 하나님의 백성들도 포로로 잡혀갑니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말한 대로 되었습니다. 유다왕 여호야긴이 사로잡혀간 지 삼십칠 년 곧 바벨론의 에윌므로닥 왕의 즉위 원년에 그가 유다의 여호야긴 왕의 머리를 들어주었습니다. 감옥에서 풀어주었습니다. 그에게 친절히 말하고 그의 자리를 바벨론에 있는 왕들의 자리보다 높이고 그 죄수의 의복을 갈아입혔고 그의 평생 항상 왕의 앞에서 먹게 하였습니다. 사로잡혀간 지 삼십칠 년 만에 여호야긴 왕의 머리를 들게 했습니다. 사로잡히게 하신 하나님께서 회복시키십니다.
적용
사로잡혀 간 후에 회복될 수 있을까요?
한마디
하나님이 머리를 들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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