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4
05/29
말씀 : 사무엘상 7:2-17(9)
제목 : 사무엘이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하나님의 궤는 기럇여아림으로 돌아와 무려 20년이나 방치되었습니다. 오랫동안 블레셋의 압제 아래 고통하던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간절히 사모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사무엘은 그들이 하나님에게로 돌아오려면 그동안 섬기던 이방 신들을 제거하고 마음을 하나님에게로 향하여 오직 하나님만 섬겨야 한다고 도전했습니다. 이에 이스라엘은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거하고 하나님만을 섬기기 시작했습니다. 사무엘은 거기서 멈추지 않고 온 백성을 미스바로 모아 영적 각성운동을 일으키려 했습니다. 그런데 블레셋은 이스라엘이 미스바에 모였다는 소식에 위협을 느끼고 기습공격을 감행했습니다. 이를 알게 된 이스라엘은 두려워했지만, 사무엘에게 쉬지 말고 부르짖어 기도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블레셋의 공격이 코앞에 다가왔음에도 사무엘은 온전한 번제를 드리며 마음을 다해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핵미사일 같은 큰 우레를 발하여 블레셋을 어지럽게 하여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용기백배하여 블레셋을 끝까지 추격해서 쳤습니다. 사무엘은 ‘에벤에셀’ 즉 ‘하나님이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라는 기념비를 세우며 하나님에게 감사와 찬송을 드렸습니다. 어떤 위협이나 환난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할 때, 하나님이 친히 일어나셔서 원수들을 치십니다(시50:15). 참된 도움과 승리는 하나님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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