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4
06/09
말씀 : 사무엘상 16:1-23(7)
제목 :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슬픔 중에 있는 사무엘을 일으켜 베들레헴에 보내셨습니다. 이새의 아들 중에서 새 왕을 세우기 위함입니다. 사무엘은 키가 큰 엘리압에게 마음이 끌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를 택하지 않으셨습니다. 용모는 준수하나 마음이 아름답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외모를 봅니다. 사람에게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 외모를 꾸밉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외모에 속지 않으십니다. 마음을 보시기 때문입니다.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인격과 삶의 중심입니다.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할 때 기쁨과 생명이 있습니다. 이새의 나머지 여섯 아들도 여호와께서 택하지 아니하셨습니다. 다윗은 이새의 여덟째 막내였습니다. 완전수인 일곱 밖에 있는 너무 어려서 초청받지도 못한 이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를 택하셨습니다. 그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과 맞았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했습니다. 사무엘이 다윗에게 기름을 붓자 다윗이 여호와의 영에 크게 감동되었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되면 거룩하고 순결한 삶을 삽니다. 마음에 은혜와 평강이 넘칩니다. 반면 사울은 하나님의 영이 떠났고 악령에 시달리며 번뇌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떠나니 두려움과 불안과 죄 가운데 고통했습니다. 다윗이 사울을 위해 수금을 연주할 때 그의 마음이 상쾌하여 낫고 악령이 그에게서 떠나갔습니다. 성령 충만할 때 악령에 시달리는 사람을 도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할 때 악한 영이 떠나고 영혼이 상쾌해집니다.
적용
무엇을 꾸미기에 힘씁니까?
한마디
겉모습이 아닌 마음을 가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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