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4
06/14
말씀 : 예레미야애가 3:40-66(40)
제목 :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예레미야는 깊은 절망에서 소망을 발견했습니다. 소망을 발견한 그는 이스라엘을 향하여 간절히 호소합니다. 그것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는 호소입니다. 여호와께 돌아가기 위해 먼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스스로 행위들을 조사하는 것입니다. 과거 죄악된 행위들을 조사할 때 철저한 회개가 있습니다. 조사하지 않으면 회개도 대충하게 됩니다. 회개는 철저해야 합니다. 여호와께 돌아가는 것은 회개의 열매입니다. 이스라엘은 과거 우상을 섬기는 죄악을 범했습니다. 우상은 아무리 섬겨도 생명을 주지 못합니다. 생명의 근원이신 여호와께 돌아가는 것만이 살길입니다. 이스라엘은 마음과 손을 아울러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들어야 합니다. 손만 들어 여호와께 향하는 것으로는 부족합니다. 먼저 마음이 여호와를 향하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는 죄로 인해 하나님의 징계를 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때 우리의 행위들을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야합니다. 여호와께 돌아갈 때 구원과 생명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범죄함과 반역함에 대해 크신 진노를 나타내셨습니다. 그때는 긍휼을 베풀지 아니하셨습니다. 구름으로 자신을 가리사 기도가 상달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두려움과 함정과 파멸과 멸망이 이스라엘에게 임했습니다. 그로 인해 예레미야의 눈에서는 눈물이 그치지 않고 시내처럼 흘렀습니다. 그러나 언제까지 눈물만 흘리지 않습니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살피시고 돌아보실 때가 옵니다. 그는 심히 깊은 구덩이에서 주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주께서 그의 음성을 들으셨고,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는 심령의 원통함을 풀어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원수들이 행한 대로 보응해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적용
죄악에서 살길은?
한마디
여호와께 돌아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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