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4
06/16
말씀 : 예레미야애가 5:1-22(21)
제목 : 우리의 날들을 다시 새롭게 하사
애가는 히브리어로 ‘에카’입니다. ‘어디에’를 뜻하는 ‘에’와 ‘이처럼’을 뜻하는 ‘카’가 만나, ‘이런 일이 어디에 있을까요? 이런 일이 일어날 수는 없는 일이잖아요?’ 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성인데 이렇게 망할 수는 없잖아요? 질문합니다. 그런데 처참하게 패망합니다. 살고 있는 집과 재산을 빼앗깁니다(2). 남자들은 다 죽어 과부와 고아뿐입니다(3). 부녀들과 처녀들은 겁탈당하고 욕을 봅니다(11). 천연 식수와 나무도 비싼 돈을 지급해야 사용할 수 있고(4) 굶주림으로 피부가 검게 되었습니다(10). 과중한 세금으로 기진하여 숨을 쉴 수가 없습니다(5). 마음이 피곤하고 눈이 어두워서 보지 못합니다(17).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시온산마저 황폐하여 여우가 뛰어다닙니다(18). 예루살렘은 철저히 망했습니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하나님에게서 소망을 찾습니다. “여호와여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께로 돌아가겠사오니 우리의 날들을 다시 새롭게 하사 옛적 같게 하옵소서”(21) 그는 우리의 날들을 다시 새롭게 하사 옛적 같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옛적의 영광, 행복을 다시 회복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뜻을 세우시면 됩니다. 하나님은 영원히 계시며 그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기 때문입니다.
적용
누가 다시 새롭게 할 수 있습니까?
한마디
여호와 하나님

오늘의 양식 홈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