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4
06/30
말씀 : 베드로후서 3:1-18(8)
제목 :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
주님의 재림은 지체되고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조롱하는 자들은 자기의 정욕을 따라 살면서 주께서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롱했습니다.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된 때와 같이 그냥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에게 베드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된 세상에 물이 넘침으로 멸망한 것을 일부러 무시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하늘과 땅은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해 보호하신 바 되었고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셨습니다.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천 년이 흘렀어도 주님께는 겨우 이틀이 지난 것입니다. 주님의 약속은 더딘 것이 아닙니다. 주께서는 오래참고 계십니다.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주님의 날은 도적같이 임할 것입니다. 그날에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게 될 것입니다. 땅과 그중에 있는 모든 것이 드러나게 됩니다. 하나님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새 하늘과 새 땅이 임하게 됩니다. 우리는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할 것을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해야 합니다.
적용
주께서 더디게 오시는 이유는?
한마디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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