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4
07/12
말씀 : 사무엘상 18:1-30(9)
제목 : 사울이 불쾌하여 다윗을 주목하다
다윗이 사울에게 전쟁의 승리를 보고하자마자 요나단의 마음이 다윗의 마음과 하나가 되어 요나단이 그를 자기 생명같이 사랑하였습니다. 그들은 서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는 마음으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다윗이 사울 곁에 머무르자, 요나단은 다윗을 자기 생명같이 사랑하여 친구의 언약을 맺고 생명같이 소중한 겉옷과 군복과 칼과 활과 띠를 주었습니다. 다윗이 사울이 보내는 곳마다 지혜롭게 행하자, 사울은 어린 그를 군대 장관으로 삼았습니다. 이스라엘 모든 성읍에서 여인들이 나와서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라고 노래하자 사울은 왕위를 잃을까봐 불쾌하여 심히 노하여 다윗을 주목하였습니다. 그때부터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힘 있게 내리자, 사울은 창을 던져 다윗을 죽이고자 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사울을 떠나 다윗과 함께 계시자 사울은 다윗을 두려워하여 천부장으로 강등하였습니다. 사울은 이제는 맏딸 메랍과 차녀 미갈을 미끼로 다윗을 블레셋과 싸우는 전쟁터에 보내 죽이고자 하였습니다. 다윗은 블레셋 사람 이백 명을 죽이고 미갈을 얻어 왕의 사위가 되었습니다. 여호와께서 다윗과 함께 계시고 딸 미갈도 그를 사랑하므로 사울이 다윗을 더욱더욱 두려워하여 평생에 다윗의 대적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다윗과 함께 하사 다윗의 이름이 심히 존귀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과 사울의 아들과 딸과 백성이 다 다윗을 사랑하였지만, 사울은 홀로 왕위를 잃지 않고자 하는 시기심으로 다윗을 미워하였습니다.
적용
왜 사울은 충신이요 사위인 다윗을 죽이고자 합니까?
한마디
왕의 자리를 집착하는 시기심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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