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4
07/13
말씀 : 사무엘상 19:1-24(23)
제목 : 성령이 불타는 라마 나욧
사울이 아들 요나단과 신하들에게 다윗을 죽이라 명령하자 요나단이 친구 다윗에게 사울의 비밀명령을 전하고 은밀한 곳에 숨어 있으라고 하였습니다. 요나단은 아버지 사울에게 그의 잘못된 명령을 철회하게 한 후에 다윗을 다시 사울에게로 인도하였습니다. 다윗은 불레셋과의 전쟁에서 싸워 큰 승전보를 거두었습니다. 사울은 다윗을 죽이지 않겠다고 하였지만 악령이 임하자, 수금 타는 다윗을 단창으로 벽에 박아 다시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다윗이 사울을 피하여 집으로 도망가자, 사울의 딸이요, 아내인 미갈이 다윗을 보호하여 주었습니다. 사울은 다윗을 죽이고자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의 아들과 딸을 통해서 보호해 주셨습니다. 다윗은 사무엘이 있는 라마 나욧으로 도피하여 살았습니다. 사울이 다윗을 잡으러 전령들을 세 번이나 라마 나욧으로 보냈지만, 전령들은 사무엘과 선지자들의 무리가 예언하는 것을 보고 성령을 받아 예언하였습니다. 사울이 다윗을 직접 잡으려고 했지만, 그도 하나님의 영이 임하여 라마 나욧에 이르기까지 걸어가며 예언하였습니다. 사울은 사무엘 앞에 가서는 어린아이처럼 옷을 벗고 예언하며 하루 밤낮을 누워있었습니다. 사울과 사울의 무리들은 악신이 들려서 충신 다윗을 죽이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성령이 충만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 라마 나욧에 가면 다 성령의 충만을 받고 살인하고자 하는 마음이 사라졌습니다. 우리가 미움과 갖은 죄악을 극복하려면 라마 나욧과 같이 성령이 불타는 교회로 가야 합니다.
적용
어떻게 미움을 극복할 수 있을까요?
한마디
성령이 불타는 교회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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