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4
07/15
말씀 : 사무엘상 20:18-42(42)
제목 : 여호와께서 영원히 너와 나 사이에 계시고
요나단은 다윗에게 전에 숨었던 에셀 바위에 숨어 있으면 아버지 사울이 다윗을 해치고자 하는지 아닌지를 알려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요나단은 둘 사이 영원토록 계시는 하나님을 사이에 두고 약속하였습니다. 초하루, 이틀이 지나도 다윗이 없자, 사울은 요나단에게 다윗의 안부를 물었습니다. 요나단은 다윗이 가족 제사하는데 보내달라고 하여 그를 보내주었다고 하였습니다. 사울은 요나단에게 화를 내며 다윗이 살아 있으면 요나단의 나라가 든든히 서지 못할 것이니 그를 죽이라고 하였습니다. 요나단이 다윗 편에서 간언하자 사울은 요나단에게 단창을 던져 아들까지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요나단은 아버지가 다윗을 죽이려고 한 것을 알고 심히 노하여 금식하며 슬퍼하였습니다. 요나단은 약속대로 다윗에게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 하니 떠나라고 알려 죽었습니다. 다윗은 요나단과 만나 땅에 엎드려 세 번 절한 후에 서로 입 맞추고 같이 울되 다윗이 더욱 심하게 울었습니다. 요나단과 다윗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여호와께서 영원히 그들 사이에 계시고 그들 자손 사이에 계시기를 맹세하였습니다. 다윗은 일어나 망명길을 떠나고 요나단은 성읍으로 들어갔습니다. 요나단과 다윗의 우정은 하나님을 사이에 둔 우정입니다. 그들은 영원하시고 신실하신 하나님을 사이에 두고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후에 요나단의 후손인 베냐민 지파는 다윗 후손인 유다 지파와 함께하였고, 그들 가운데서 예수님과 바울이 나왔습니다.
적용
영원한 우정을 원하십니까?
한마디
하나님을 사이에 둔 우정을 맺자

오늘의 양식 홈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