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4
07/17
말씀 : 사무엘상 22:1-23(2)
제목 :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 그에게 모였고
다윗이 아둘람 굴로 도망했습니다. 그러자 그의 형제와 아버지의 온 집이 듣고 다윗에게 왔습니다. 또 사울의 통치 아래서 환난 당한 모든 자와 빚진 모든 자와 마음이 원통한 모든 자가 다윗에게로 모였습니다. 다윗과 함께 한 자가 약 사백 명이었습니다. 다윗은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었습니다. 다윗이 헤렛 수풀에 있을 때 사울이 베냐민 사람들을 비난했습니다. 다윗과 요나단에 대한 소식을 자기에게 진실하게 말해주는 신하가 하나도 없다는 것이 그 이유였습니다. 그때 에돔 사람 도엑이 사울에게 아히멜렉에 대해 말했습니다. 이에 사울은 제사장 아히멜렉과 놉에 있는 모든 제사장을 불러 모으고 그들을 심문한 후에 좌우의 호위병에게 여호와의 제사장들을 죽이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여호와의 제사장들 죽이기를 싫어했습니다. 그러자 사울은 도엑에게 명령했고 에돔 사람 도엑은 제사장 팔십오명을 죽였고 제사장들의 성읍인 놉의 남녀와 아이들과 젖 먹는 자들과 소와 나귀와 양을 칼로 쳤습니다. 사울은 진멸했어야 할 아말렉은 진멸하지 않고 진멸해서는 안 되는 놉 사람들을 진멸하는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아히멜렉의 아들 중 아비아달 한 사람만 살아서 다윗에게로 가서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 다윗은 책임을 자기에게 돌리며 아비아달을 안심시켰습니다. 사울로 인해서 다윗과 백성들과 놉 사람들이 원통한 일을 당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다윗은 원통한 일을 당한 사람들의 마음을 아는 왕으로 준비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억울하고 원통한 일을 당하는 신자들을 깊이 공감하시고 안심시켜 주시는 진정한 왕이십니다.
적용
억울하고 원통한 일이 있습니까?
한마디
예수님 안에서는 안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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