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4
07/20
말씀 : 사무엘상 24:1-22(5,6)
제목 : 다윗의 마음이 찔려
어떤 사람이 사울에게 다윗이 엔게디 광야에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사울은 온 이스라엘에서 택한 사람 삼천 명을 거느리고 다윗과 그의 사람들을 찾으러 들염소 바위로 갔습니다. 그곳에서 사울이 뒤를 보려고 굴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그 굴 깊은 곳에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다윗의 사람들이 다윗에게 여호와께서 원수 사울을 넘기신 날이라고 말했습니다. 다윗이 결정만 해주면 자신들이 해결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일어나서 사울의 겉옷 자락만 가만히 베었습니다. 그때 다윗은 마음이 찔렸습니다. 그는 자기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신의 주를 치는 것은 여호와께서 금하시는 것이라고 말하며 자기 사람들을 금하여 사울을 해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다윗은 여호와께서 재판장이 되어 자신과 사울 왕 사이에 심판하시고 자신의 사정을 살펴 억울함을 풀어 주시고 자기를 사울 왕의 손에서 건져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사울은 다윗이 자기를 죽이지 않았다는 말을 듣고 소리를 높여 울며 다윗이 의롭다고 인정했습니다. 다윗이 반드시 왕이 될 것이고 이스라엘 나라가 다윗의 손에서 견고하게 설 것을 안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윗에게 자기 후손을 끊지 않고 자기 아버지의 집에서 자기 이름을 멸하지 않을 것을 여호와의 이름으로 자신에게 맹세하라고 말했습니다. 다윗은 사울에게 맹세했습니다. 사울은 집으로 돌아가고 다윗과 그의 사람들은 요새로 올라갔습니다.
적용
내가 결정지어 버리고 해결하고자 합니까?
한마디
여호와께서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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