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4
08/11
말씀 : 에스겔 11:1-25(19)
제목 : 새 영을 주며
주의 영이 에스겔을 들어 올려서 여호와의 전 동문에 이르게 했습니다. 그 문에 스물다섯 명이 있었는데, 그들은 불의를 품고 악한 꾀를 꾸미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예루살렘 성읍은 가마가 되고 자신들은 고기가 된다고 했습니다. 선지자들이 예루살렘의 멸망을 외쳐도 그들은 멸망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에스겔은 가마 가운데서 그들이 끌려 나오게 될 것이라 예언합니다. 예루살렘 성읍은 그들을 보호하는 가마가 되지 못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칼에 엎드러질 것입니다. 하나님만이 우리의 보호자가 되실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방 나라에 흩어졌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들이 도달한 나라에서 잠깐 그들에게 성소가 되어주십니다. 하나님은 죄로 인해 그들을 이방 나라로 쫓아냈지만 아주 버리지는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때가 되면 흩어버린 그들을 다시 모으고 이스라엘 땅을 주리라고 약속하십니다. 돌아온 그들은 모든 미운 물건과 모든 가증한 것을 제거하여 버리게 됩니다. 어떻게 백성들 가운데 이런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는 것입니까? 하나님께서 그들 마음속에 새 영을 주며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 같이 부드러운 마음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 그들은 하나님의 율례와 규례를 지켜 행하게 되며 하나님의 백성이 됩니다. 하나님은 이런 그들의 하나님이 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새 영을 주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시면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어떤 죄악 가운데 있을지라도, 어떤 완악한 상태에 있을지라도, 어떤 영적 방황 상태에 있을지라도 하나님이 우리 속에 새 영을 주시면 우리는 새롭게 됩니다.
적용
새롭게 되기를 원하나요?
한마디
새 영을 주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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