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4
08/16
말씀 : 에스겔 16:35-63(60)
제목 : 음녀와 세운 영원한 언약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너 음녀야!’라고 부르십니다(35). 36절의 ‘누추한 것’은 ‘구리 동’으로 돈을 가리킵니다. 돈을 내고 음행합니다. 우상을 위해 자식을 살해합니다. 하나님 아닌 것을 신으로 삼고, 성공 우상을 위해 자식들을 희생시킵니다. 자신을 유익하게 하지 못할 뿐 아니라 자신을 망치는 일에 돈을 쓰고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우상을 위해 죽인 것이 예루살렘의 죄입니다. 하나님은 가나안 족속인 아모리를 아버지로, 헷을 예루살렘의 어머니라고 합니다(45). 사마리아는 큰딸, 예루살렘은 둘째 딸, 소돔은 셋째 딸이라고 부릅니다(46). 그들 모두는 남편과 자녀를 싫어한 죄를 범하였습니다. 남편을 미워하고 자녀를 미워하였기에 음행하였고 자녀를 우상에게 바쳤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태평을 누리면서 어려운 사람들을 돌보지 않았습니다(49). 배부름과 태평이 교만을 만나자, 동성애로 이어졌습니다. 소돔의 죄악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유황 불로 태우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마리아를 앗시리아를 통해 진멸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통해 가나안 족속인 아모리와 헷을 심판하셨습니다. 그러면 예루살렘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들의 음란과 가증한 행동, 언약 배반에 합당한 벌을 받아야합니다(58,59). 하지만 하나님께서 그들과 영원한 언약을 세우십니다(60). 그들이 멸시하고 배반한 언약을 하나님이 기억하시고 지켜 내십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주시고, 성령 하나님으로 영원히 함께 하십니다.
적용
당신은 하나님과 어떤 언약을 세우셨습니까?
한마디
영원한 언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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