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4
08/18
말씀 : 에스겔 18:1-18(4)
제목 : 범죄하는 그 영혼이 죽으리라
에스겔과 함께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온 사람들이 말합니다. “아버지가 신 포도를 먹었으므로 그의 아들의 이가 시다”(2) 자신들이 포로로 끌려온 이유가 자기 탓이 아니라 조상 탓이라고 조상들을 원망합니다. 그들은 회개 대신에 핑계를 찾아 위로를 얻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다시는 이 속담을 쓰지 못하게 하십니다. 범죄하는 그 영혼이 죽습니다(4). 5-9절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의인이니 반드시 살리라’(9)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반면에 그의 아들은 하나님을 거역하고, 이웃을 괴롭힙니다. 10-14절에서 그의 죄악을 지적합니다.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였은즉 반드시 죽으리라’(14) 하나님이 심판하십니다. 그의 손자는 그의 아버지와 달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합니다(15-18). 하나님이 선언하십니다. “이 사람은 그의 아버지의 죄악으로 죽지 아니하고 반드시 살리라”(17) 아버지가 의인이어도 아들이 악인이 되기도 하고, 아들이 악인이어도 손자가 의인이 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히스기야, 므낫세, 요시야 왕의 모습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각각에 대해서 평가하고 심판하셨습니다. 각 사람은 자신이 행한 대로 심판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온 사람들은 조상 탓하며 핑계할 것이 아니라 먼저 회개해야 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적용
회개 대신 핑계를 찾습니까?
한마디
범죄하는 그 영혼이 죽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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