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4
08/24
말씀 : 갈라디아서 3:1-14(11)
제목 :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 성도들을 향해 어리석다고 말합니다. 이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을 분명히 알면서도 율법을 행함으로 의롭게 될 수 있다는 사람들의 말을 따라갔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모습은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율법으로 마치는 것과 같습니다. 그들에게 성령을 주시고 그들 가운데 성령의 능력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일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닙니다. 복음을 듣고 믿음에서 난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의롭게 된 것은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의 후손은 할례를 행하고 율법을 지키는 자들이 아니라 믿음으로 난 자들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복을 받은 것처럼 믿음이 있는 사람은 아브라함과함께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반면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하나님의 저주 아래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이 한 가지라도 율법을 행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저주 아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율법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 의롭게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의인은 믿음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믿음으로 난 사람은 하나님이 주시는 의롭다 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믿음으로 난 자들은 성령의 능력을 체험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복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우리가 받아야 할 모든 저주를 대신 십자가에서 지셨기 때문입니다.
적용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되고자 하십니까?
한마디
율법의 행위로는 하나님의 저주 아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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