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4
08/25
말씀 : 갈라디아서 3:15-29(17)
제목 : 율법이 언약을 폐기하지 못하리라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언약과 율법을 비교합니다. 사람의 언약이라도 정한 후에는 더하거나 폐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고 언약하셨습니다. 그리고 네 자손으로 말미암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네 자손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이 주실 기업을 얻게 될 것이라는 언약입니다. 반면 율법은 하나님이 언약을 세우신 후 430년 후에 생겼습니다. 하나님이 율법을 주신 것은 죄를 짓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를 드러내기 위한 것입니다. 율법은 모든 사람이 정죄 받을 수밖에 없는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합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을 수 있도록 인도해 주는 초등교사의 역할을 할 뿐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온 후로는 더 이상 초등교사 아래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계속 율법 아래 있다는 것은 정죄의 고통 가운데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고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게 된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의 옷을 입었기 때문에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입니다. 믿음으로 의롭게 된 사람은 모두 아브라함의 자손입니다. 약속대로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함께 받을 수 있는 특권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적용
율법의 역할이 무엇입니까?
한마디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초등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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