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4
08/27
말씀 : 갈라디아서 4:8-20(19)
제목 :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과거 하나님을 알지 못하였을 때 갈라디아 형제들은 본질상 하나님이 아닌 자들에게 종노릇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들은 하나님을 알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아신 바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다시 약하고 천박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그들에게 종노릇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그들이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는 것을 볼 때 사도 바울은 자신이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웠습니다. 바울은 그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하기 위해 자신을 낮추어 그들같이 되었습니다. 성도들은 이런 바울은 해롭게 하지 않았습니다. 바울에게 있는 육체의 약함으로 인해 그들이 바울을 업신여기거나 버릴 수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바울을 천사와 같이 그리스도 예수와 같이 영접해 주었습니다. 그들은 할 수만 있으면 그들의 눈이라도 빼어 바울에게 주고자 할 정도로 바울을 귀하게 여겼습니다. 그런데 이런 형제들이 참된 말을 하는 바울을 원수처럼 여기고 오히려 그들을 이간시켜 율법에 열심을 내게 하는 자들을 따라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바울은 이런 그들에게 그들이 열심을 내어야 할 것은 율법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는 것임을 말하며, 바울은 자녀들인 그들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다시 그들을 위해 해산하는 수고를 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적용
무엇에 열심을 내야 합니까?
한마디
내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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