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4
08/29
말씀 : 갈라디아서 5:1-15(13)
제목 :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 하라
그리스도인은 자유자의 자식입니다. 자유를 주셨으니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아야 합니다. 자유를 얻었는데 다시 할례를 받는다면 그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지게 됩니다. 다시 율법의 종노릇 하게 됩니다.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자들은 그리스도에게서 떨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율법을 지킴으로 의에 이르고자 하지 않고 성령으로 믿음을 따라 의의 소망을 기다립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가 효력이 없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입니다. 다시 할례를 받게 하는 자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달음질을 잘하고 있는 이들을 막아 진리를 순종하지 못하게 하는 자들입니다. 그 권면은 그들을 부르신 그리스도에게서 난 것이 아닙니다. 적은 누룩이 온 덩이에 퍼지고 있습니다. 요동하게 하는 자들은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성도들은 자유를 위해 부르심을 입었습니다. 그러나 그 자유는 육체의 기회를 삼으라고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 해야 합니다. 온 율법은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 하신 한 말씀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 것입니다.
적용
자유가 주어진 이유는?
한마디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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