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에게 자유가 주어졌지만, 여전히 육체의 소욕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않고 서로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까? 성령을 따라 행해야 합니다. 육체를 따라 살지 않는 비밀은 적극적으로 성령을 따라 행하는 데에 있습니다.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릅니다. 적극적인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는 말이 있듯이 성령을 따라 행할 때 육체의 소욕을 이길 수 있습니다.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더 이상 육체 아래에 있지 않게 됩니다. 육체의 일은 분명합니다.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입니다.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입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은 없습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성령으로 사는 자들로 성령으로 행해야 합니다.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않는 길은?

성령을 따라 행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