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4
09/12
말씀 : 사무엘하 3:1-21(9)
제목 : 아브넬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자 하다
사울의 집과 다윗의 집 사이에 오랜 전쟁이 있자 다윗은 점점 강하여 가고 사울의 집은 점점 약하여졌습니다. 다윗은 헤브론에서 여섯 명의 아내에서 여섯명의 아들을 낳았습니다. 사울의 집과 다윗의 집 사이에 전쟁이 있는 동안에 군대 장관 아브넬이 사울의 집에서 점점 권세를 잡았습니다. 그는 선왕 사울의 첩 리스바와 통간하며 왕권을 넘보았습니다. 왕 이스보셋이 이를 따지자, 아브넬은 이를 계기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북이스라엘을 다윗에게 평화적으로 이양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는 동기는 좋지 않았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자 한 것은 잘한 것입니다. 다윗은 이런 아브넬을 받아들이고 한 가지 조건으로 자신의 아내 미갈을 데려오라고 합니다. 아브넬은 미갈의 남편 발디엘에게서 미갈을 빼앗아 다윗에게로 돌아갑니다. 그는 이스라엘 장로들과 베냐민 사람들을 설득하여 말씀에 순종하여 평화적인 통일을 하고자 합니다. 다윗은 넓은 마음으로 아브넬과 함께한 사람을 영접하고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아브넬은 온 이스라엘 백성과 언약을 맺어서 다윗을 왕으로 삼겠다고 약속하고 북이스라엘로 돌아갑니다. 우리에게 여러 가지 사건이 일어납니다. 나에게 유익이 되는 사건도 있고, 손해가 되는 사건도 있습니다. 나를 기분 좋게 하는 사건도 있고,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사건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런 사건을 통하여 말씀을 기억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적용
기분 나쁜 일이 있습니까?
한마디
그를 계기로 말씀에 순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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