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4
09/14
말씀 : 사무엘하 4:1-12(11)
제목 : 악인의 피 흘린 죄를 갚은 다윗
북이스라엘의 군대 장관 아브넬이 헤브론에서 죽었다함을 듣고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은 손의 맥이 풀렸고 온 이스라엘은 놀랐습니다. 이스보셋에게 바아나와 레갑이라는 군지휘관 두 사람이 있었습니다. 사울의 아들 요나단에게는 요나단이 죽을 때 5살 된 므비보셋이라는 다리 저는 아들 하나가 있었습니다. 레갑과 바아나는 낮잠 자는 이스보셋을 죽이고 그의 목을 가지고 밤새도록 다윗에게 갔습니다. 그들은 다윗의 원수를 죽였으니 다윗이 기뻐할 줄 생각하고, 이스보셋의 머리를 다윗에게 드리며 상 받기를 기대하였습니다. 다윗이 자신의 생명을 여러 환난에서 건져주신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서 레갑과 바아나를 죽이겠다고 맹세하였습니다. 이전에도 아멜렉 사람이 이미 자살한 사울의 머리를 가져와 좋은 소식을 전하는 줄로 생각하였어도 그를 죽인 사례를 소개하였습니다. 하물며 의인 이스보셋을 죽인 악인을 죽이지 않겠느냐고 하였습니다. 다윗은 두 사람을 죽이고 그들의 수족을 베어 헤브론 못 가에 매달았습니다. 이스보셋의 머리는 가져다가 헤브론에 있는 아브넬의 무덤에 매장하여 주었습니다. 다윗은 공의를 행하는 왕이었습니다. 공의는 자신의 이해관계와 상관없이 하나님 앞에서 율법에 따라서 행하는 것입니다. 다윗은 왕이 되기 이전에도 자신을 죽이고자 하는 사울 왕을 경외함으로 보호했습니다. 사울 왕은 하나님이 세우신 왕이기 때문입니다. 왕이 된 후에도 사울의 머리를 가져온 자나 사울 아들을 죽인 자를 공의로 처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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