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4
10/13
말씀 : 에스겔 30:1-26(2)
제목 : 슬프다 이날이여
본문은 계속되는 애굽에 대한 심판 예언입니다. 하나님은 애굽 사람들에게 통곡하며 “슬프다 이날이여” 하라고 하십니다. 왜 그런 슬픈 통곡을 하라고 하십니까? 그날 곧 여호와의 날이 가깝기 때문입니다. 그날은 심판의 날입니다. 애굽에 칼이 임합니다. 그날에 애굽과 동맹한 족속들, 용병으로 함께 했던 족속들 모두 하나님의 심판을 피하지 못합니다. 이들도 애굽의 악에 함께 했기 때문입니다. 애굽은 황폐한 사막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애굽에 불을 일으킬 때에 그들은 하나님을 여호와인 줄 알게 됩니다. 그들은 출애굽을 통해 하나님이 여호와인줄 알았지만, 하나님은 심판을 통해 또다시 알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을 통해 애굽을 치십니다. 애굽 땅에서 왕이 다시 나지 않게 하십니다. 그 교만한 권세가 그칩니다. 하나님은 바벨론 왕의 팔은 견고하게 하시고, 바로의 팔은 꺾으십니다. 바벨론 왕의 팔은 들어주고, 바로의 팔은 내려뜨리십니다. 애굽 사람들은 나라들 가운데 흩어집니다. 거듭되는 애굽에 대한 심판 예언은 그들의 교만의 죄악이 얼마나 큰가를 잘 보여 줍니다. 자기 힘과 권세를 믿고 교만한 사람이나 나라는 통곡의 날이 옵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슬프다 이날이여” 하게 됩니다. 그 교만의 끝은 통곡입니다. 그날이 오기 전에 세상 만물의 주관자 하나님 앞에 겸비해야 합니다.
적용
슬픈 통곡을 하고자 합니까?
한마디
그날이 오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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