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4
10/15
말씀 : 에스겔 32:1-32(24)
제목 : 거기에 있는 자들
애굽의 바로 왕은 여러 나라에서 사자로 생각하였지만, 실상은 큰 악어였습니다. 강에서 튀어 일어나 발로 물을 휘저어 그 강을 더럽혔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그를 그물로 끌어올리겠다고 하십니다. 뭍에 버리며 들에 던져 온 땅의 짐승이 그를 먹어 배부르게 하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이를 통해 애굽의 교만을 폐하십니다. 애굽은 아름다움이 어떤 사람보다도 뛰어났지만, 할례를 받지 아니한 자와 함께 스올에 눕게 됩니다. 할례를 받지 아니한 자와 스올에 함께 눕는 것은 영원한 수치를 의미합니다. 거기에 또한 누가 있습니까? 앗수르와 그 온 무리가 있습니다. 엘람과 그 모든 무리가 있습니다. 메섹과 두발과 그 모든 무리가 있습니다. 에돔이 있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모두 생존하는 사람들의 세상에서 사람을 두렵게 했다는 점입니다. 이들은 모두 자기 힘을 과시하며 주변 나라들을 괴롭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모두 거기에 곧 스올 깊은 구덩이에 있습니다. 어둠과 절망만이 가득한 죽음의 세계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수치 가운데 있습니다. 거기에 있는 자들을 보며 오늘날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교훈을 얻습니다. 자기 힘을 자랑하지 말고, 그 힘으로 다른 사람들을 괴롭히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겸손하며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세상에서 자기 힘을 믿고, 다른 사람들을 괴롭히는 자들이 갈 곳은 스올 깊은 구덩이입니다.
적용
힘 있다고 두렵게 하나요?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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