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10
09/26
말씀 : 마태복음 20:17-34(26)
제목 : 섬기는 자
예수님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는 길에 세 번째로 십자가의 고난과 부활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로서 예수님이 가셔야 하는 길은 부귀영화와 권세를 얻는 길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팔리고 죽는 길이었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영화와 권세를 얻을 꿈에 예수님의 말씀이 귀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는 예수님이 천하를 도모하실 때 두 아들을 좌우편에 앉게 해달라고 자리 청탁까지 했습니다. 다른 열 제자들은 이를 듣고 분히 여겼습니다. 두 사람이 선수를 쳤으니 서열에서 밀릴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제자들은 몸으로는 예수님과 함께 했지만 그들의 마음에는 세상의 성공 논리가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들에게는 세상 권력자들처럼 살고 싶은 마음이 충만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가시는 길은 그렇지 않습니다. 크고자 하면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고 으뜸이 되려면 종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시면서도 섬김을 받고자 예루살렘에 가시는 것이 아니라 섬기고자 가십니다. 사람들을 주관하고자 함이 아니라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고자 가십니다. 예수님과 함께 일을 해도 가치관이 다르면 함께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세속적인 성공 논리대로 살고자 한다면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라고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가시는 길이 나도 원하는 길이 되도록 기도합시다.
적용
크고자 합니까?
한마디
섬기는 자가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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