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4
10/26
말씀 : 스가랴 9:1-17(9)
제목 : 네 왕이 임하시나니
두로와 시돈은 하나님 없이 살아도 매우 지혜로와 보입니다. 두로는 자기를 위하여 요새를 건축하며 은을 티끌같이, 금을 거리의 진흙같이 쌓았습니다. 주께서 두로를 정복하시며 그의 권세를 바다에 처넣으십니다. 주께서 블레셋 사람의 교만을 꺾어버리십니다. 그들 가운데 남은 자들은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이방 땅 가운데 갇혀 있는 유다 백성들에게 구원이 임합니다. 시온의 딸에게 크게 기뻐하라고, 예루살렘의 딸에게 크게 소리치라고 합니다. 이는 그들의 왕이 임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를 타십니 다. 그가 와서 전쟁을 없애고 이방 사람에게 화평을 전할 것입니다. 그의 통치는 바다에 서 바다까지 이르고 유브라데 강에서 땅끝까지 이르게 됩니다. 언약의 피로 말미암아 갇힌 자들이 물없는 구덩이에서 놓임을 받게 됩니다. 갇혀 있으나 소망을 품은 자들은 요새로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그날에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의 양 떼같이 구원하십니다. 그들이 왕관의 보석같이 여호와의 땅에서 빛나게 될 것입니다. 구원의 왕의 형통함과 아름다움이 얼마나 큰지 청년들과 처녀들이 강건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이 잘되는 것 같고 하나님의 백성들은 갇혀 있는 것 같을 때 낙심이 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갇혀 있어도 소망을 품은 자들입니다. 공의로우신 왕, 구원의 왕, 겸손의 왕이 그들에게 임하고 구원하십니다.
적용
갇혀 있으나 소망을 품는 것은?
한마디
구원의 왕이 임하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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