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4
11/11
말씀 : 사무엘하 20:1-26(1)
제목 : 세바의 반역을 진압한 요압
압살롬이 죽은 후 유다 지파가 북이스라엘 사람과 상의하지 않고 다윗왕을 도와 요단강을 건너 예루살렘에 오게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서운한 틈을 이용하여 세바가 반역하였습니다. 다윗은 예루살렘에 이르러 압살롬이 범한 후궁 열명을 별실에 살게 하고 그들과 관계를 갖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압살롬의 반역 때 압살롬의 군대 장관을 한 아마사에게 세바의 반역을 진압하게 하였으나 그는 지체하였습니다. 다윗은 아비새에게 다시 세바의 반역을 진압하도록 명하였습니다. 아마사가 아비새 군대를 맞으러 오자 요압은 인사하는 척하며 아마사를 찔러 죽였습니다. 자신을 군대장관에서 해임하고 아마사를 세운 것을 시기한 것 같습니다. 요압은 그의 동생 아비새를 따라 세바의 반역을 진압하러 갔습니다. 세바가 아벨과 벧마아가와 베림 온 땅에 이르렀습니다. 아비새의 군사는 벧마아가 아벨로 가서 세바를 포위하고 성벽을 헐고자 하였습니다. 지혜로운 한 여인이 요압에게 이스라엘 가운데 어머니 같은 아벨성을 멸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녀는 성읍 사람을 설득하여 세바의 머리를 베어 요압에게 주어 성을 구하였습니다. 요압은 세바의 난을 진압하고 왕에게 돌아와 다시 군대 장관이 되었고, 다윗은 그 나라를 개각하여 새롭게 하였습니다. 요압은 백의종군하여 세바의 반역을 진압하는 리더십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무죄한 아브넬과 아마사를 죽여 다윗과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고 후에 좋지 않은 결말을 맞습니다.
적용
능력과 함께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한마디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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