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4
11/20
말씀 : 열왕기상 1:1-27(5)
제목 : 내가 왕이 되리라
다윗 왕이 늙었습니다. 이불을 덮어도 따뜻하지 않았습니다. 신하들은 심히 아름다운 젊은 처녀인 수넴 여자 아비삭을 구하여 다윗 왕을 시중들게 했습니다. 다윗 왕은 그 처녀와 잠자리는 같이 하지 않았습니다. 다윗이 노쇠함으로 인해 후계자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때를 틈타서 아도니야가 스스로를 높여 왕이 되고자 병거와 기병과 호위병 오십 명을 준비했습니다. 아도니야의 모의에 군부 핵심 세력인 요압과 제사장 아비아달이 가담했습니다. 그러나 제사장 사독과 브나야와 선지자 나단과 시므이와 레이와 다윗의 용사들은 가담하지 않았습니다. 아도니야는 소헬렛 바위 곁에서 양과 소와 살찐 송아지를 잡고 자기의 모든 동생과 왕의 신하 된 유다 모든 사람을 청하여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그러나 선지자 나단과 브나야와 용사들과 자기 동생 솔로몬은 청하지 않았습니다. 선지자 나단은 솔로몬의 어머니 밧세바에게 이 사실을 알리면서 밧세바로 하여금 다윗이 전에 솔로몬을 왕 위에 앉게 하겠다는 맹세를 상기시키게 했습니다. 이에 밧세바는 왕에게 가서 다윗 왕에게 그대로 말했고 나단이 들어가서 밧세바를 도왔습니다. 이를 계기로 아도니야의 반란은 곧 진압되고 솔로몬이 왕이 되는 길이 열립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후계자를 세우시는 일에 선지자 나단을 쓰셨습니다. 사람이 스스로를 높여 왕이 되려고 한다고 해서 왕이 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여호와께서 주권적으로 택하신 자가 왕이 될 수 있습니다(신17:15).
적용
스스로를 높입니까?
한마디
하나님의 주권대로 됩니다

오늘의 양식 홈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