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4
11/26
말씀 : 열왕기상 4:1-34(30)
제목 : 평화와 지혜의 왕 솔로몬
솔로몬은 왕이 되어 고관들과 지방 관리들을 세우며 국가 조직을 정비했습니다(2-19). 솔로몬이 통치할 때, 유다와 이스라엘의 인구가 바닷가의 모래 같이 많았습니다. 유브라데 강에서 애굽 지경까지 광활한 땅이 솔로몬의 것이었고, 그 안에 속한 모든 나라들이 조공을 바쳤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약속의 성취로써 이뤄진 일입니다(창22:17, 15:18-21). 솔로몬이 다스릴 때는 나라와 민족 사이에 평화가 있었고, 백성들은 모두 풍요와 평안을 누렸습니다. 이런 평화를 누릴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평화를 주셨기 때문입니다(5:4, 8:56). 하나님은 평화의 근원이십니다. 신자가 누리는 가장 큰 특권 중 하나는 소용돌이와 같은 세상 속에서도 평화를 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롬5:1). 또한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지혜와 총명을 심히 많이 주시고 넓은 마음을 주셨습니다. 이에 솔로몬은 당대 모든 지혜자보다 뛰어난 지혜를 가졌고, 그 명성이 모든 나라에 전해졌습니다. 그는 잠언 삼천 가지를 말하고 일천다섯 편의 노래를 지었습니다. 백향목으로부터 시작해서 우슬초, 짐승과 새와 기어다니는 것과 물고기에 이르기까지 해박한 지식을 갖추었습니다. 수많은 나라 사람이 솔로몬의 이런 지혜를 듣기 위해 나아왔습니다. 지혜의 왕 솔로몬은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는 그리스도를 예표 합니다(골2:3). 그리스도를 배우고 본받을 때, 솔로몬과 같은 지혜를 얻어 세상에서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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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지혜의 왕 그리스도를 본받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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