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4
12/06
말씀 : 열왕기상 11:14-43(26)
제목 : 대적자를 일으키신 하나님
하나님이 에돔 사람 하닷을 일으켜 솔로몬의 대적이 되게 하셨습니다. 하닷은 에돔의 왕손으로 다윗이 요압을 보내 6개월 동안 에돔을 진멸할 때 살아남아 신하들 몇 사람과 함께 애굽으로 피신을 갔습니다. 애굽에서 바로의 눈에 들어 그의 처제와 결혼하여 세력을 키웁니다. 다윗과 요압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에돔으로 돌아와 솔로몬의 대적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또 르손을 일으켜 솔로몬의 대적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는 소바 왕 하닷에셀에게서 도망친 자인데 다윗이 소바 사람들을 공격하자 추종자들을 모아 다메섹에 살다가 거기서 왕이 된 자였습니다. 그가 평생에 솔로몬과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미워했습니다. 솔로몬의 가장 큰 대적은 여로보암이었습니다. 그는 원래 솔로몬의 인정을 받아 요셉 지파의 공사감독자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충복이었던 여로보암이 솔로몬을 배신하고 대적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솔로몬이 우상을 숭배하며 다윗의 길로 행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나라를 찢어 여로보암에게 주시며 만약 그가 다윗처럼 하나님이 명하신 모든 일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길로 행하며 하나님의 눈에 합당한 일을 하면 그를 다윗처럼 굳게 세워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감독자에 불과한 여로보암에게 큰 은혜와 복을 주신 겁니다. 이를 안 솔로몬이 여로보암을 죽이고자 하지만 실패하고 여로보암은 애굽으로 망명합니다. 솔로몬은 대적자들을 세우신 하나님의 뜻을 알고 마음을 돌이키지 않고 사울처럼 대적자들을 죽이고자 합니다.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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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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