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4
12/21
말씀 : 이사야 7:1-25(14)
제목 : 징조를 주시는 하나님
아하스 왕 때에 아람의 르신 왕과 북이스라엘의 베가 왕이 함께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쳤습니다. 이때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그의 아들 스알야숩(남는 자가 돌아오리라)과 함께 아하스 왕에게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은 아하스에게 두 왕은 연기 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며 낙심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그들이 유다를 쳐서 다브엘의 아들을 왕으로 세우고자 하는 계획은 이루어지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에브라임은 육십오 년 내에 패망할 것이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때 하나님은 아하스 왕에게 징조를 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아하스의 믿음을 돕고자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하스는 하나님이 주시겠다는 징조를 구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앗수르 왕의 도움을 요청했기 때문에 굳이 하나님의 징조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아하스 왕에게 친히 징조를 주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남 유다를 버리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또한 장차 남 유다 가운데 남은 자들이 돌아올 것을 기대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징조는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게 될 것이며 아이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는 것입니다. ‘임마누엘’은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징조를 친히 주심으로 하나님이 아하스 왕과 함께하시며 말씀대로 이루시는 분이심을 깨닫도록 도와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징조를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징조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믿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대로 이루실 것을 믿을 수 있습니다.
적용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질 것을 어떻게 믿을 수 있을까요?
한마디
하나님이 주신 징조인 예수님이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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