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4
12/22
말씀 : 이사야 9:1-7(6)
제목 : 평강의 왕, 예수님
스불론 땅과 납달리는 앗수르에 의해 멸망한 북이스라엘의 도시입니다. 이곳은 앗수르의 이주 정책으로 이방의 갈릴리라 불릴 정도로 이방인들이 많이 거주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유대인들에게 멸시당해야 했습니다. 또한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잦은 전쟁으로 어두움과 죽음의 그늘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곳에 큰 빛을 비추겠다고 하셨습니다. 큰 빛으로 인해 그곳 사람들이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눌 때와 같이 주 앞에서 기뻐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는 그들이 무겁게 멘 멍에와 어깨의 채찍과 압제자의 막대기를 하나님이 꺾으시기 때문입니다. 이런 놀라운 일은 한 아기가 태어남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아기는 작고 연약합니다. 거대한 세상과 거친 전쟁에서 살아남기도 어려워 보입니다. 그러나 한 아기가 성장하면 정사를 멘 왕이 될 것입니다. 그 아기는 놀라운 상담자가 되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며 영존하시는 아버지이시며 평강의 왕이십니다. 이 예언의 말씀은 예수님이 공생애를 갈릴리 지역에서 시작하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한 아기로 베들레헴 말구유에서 태어나신 예수님은 다윗의 자손으로 태어나신 왕이십니다. 예수님은 각 사람을 놀라운 지혜로 섬기시는 놀라운 상담자이십니다. 예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며 영존하시는 아버지가 되어 주십니다. 한 아기로 오신 예수님의 다스림을 받는 사람은 불안과 두려움이 많은 세상에서 평화를 누릴 수 있습니다.
적용
멸시받던 사람들이 어떻게 영화로운 삶을 살 수 있을까요?
한마디
평강의 왕 예수님의 다스림을 받으면 가능합니다.

오늘의 양식 홈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