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에는 가장 먼저 예수님의 족보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이 다윗의 자손으로 오셨다는 것은 예수님이 왕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그리스도란 하나님이 기름 부어 세우신 구원자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왕이시며 그 백성을 구원하시는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은 아브라함과 다윗에게 주신 약속대로 그들의 후손으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다윗에게 장차 오실 그리스도에 대한 약속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너는 복이 될지라”(창 12:2) 약속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 약속은 예수님을 통해 성취되었습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은 아브라함에게 주신 하나님의 복을 받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다윗의 후손 가운데 한 사람을 왕으로 세우셔서 그 나라를 영원히 견고하게 만들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삼하7:12,13). 그리고 예수님은 다윗의 후손으로 태어나셨습니다. 예수님이 다스리는 하나님 나라는 영원합니다. 예수님이 아브라함과 다윗의 후손으로 오시기까지 열네 대가 세 번 반복됩니다. 그리고 반복해서 ‘낳고’라는 단어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오랫동안 언약을 잊지 않고 지키셨다는 것을 말합니다. 또한 생명을 낳는 계승 역사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오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하나님은 주신 언약을 반드시 지키시는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자이시며 영원히 다스리실 왕이십니다.

예수님은 누구십니까?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