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4
12/27
말씀 : 룻기 2:1-23(12)
제목 : 여호와의 날개 아래에
막상 베들레헴으로 돌아왔지만, 두 여자가 먹고 살길이 없었습니다. 베들레헴은 추수 때였습니다. 룻은 낯선 땅이지만 이삭줍기하러 나섰습니다. 곡식 베는 자를 따라 밭에서 이삭을 줍다가 우연히 엘리멜렉의 친족 보아스의 밭에 이르렀습니다. 보아스는 엘리멜렉의 친족으로 유력한 자였습니다. 보아스는 살아있는 자나 죽은 자에게 은혜 베풀기를 그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20). 사람들로부터 여호와께로부터 복 받기를 원한다는 축복을 받는 사람이었습니다(4,20). 룻은 아침부터 와서 잠시 집에서 쉰 외에 계속해서 이삭을 주었습니다. 보아스가 이런 룻을 발견하고, 다른 밭으로 가지 말고 보아스의 밭에서 자신의 소녀들과 함께 있으며 이삭을 주으라고 했습니다. 룻은 이방 여인인 자신에게 왜 이런 호의를 베푸는가 묻자, 보아스는 룻이 행한 일을 듣고 알고 있다며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날개 아래에 보호를 받으러 온 자에게 온전한 상주시기를 바란다고 축복했습니다. 룻은 보아스의 호의로 저녁까지 이삭 줍기를 해서 보리 한 에바를 거두었습니다. 배불리 먹고 남은 것을 시어머니에게 주어 시어머니도 요기하게 했습니다. 룻은 보아스의 소녀들과 함께 보리 추수와 밀 추수를 마치기까지 이삭을 주으며 시어머니와 함께 거주했습니다. 여호와의 날개 아래 보호를 받으러 온 룻을 하나님께서는 보아스를 통해 보호해 주시고 이삭을 거두게 하시고 배불리 먹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날개 아래 보호를 받으러 온 자를 보호하고 상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적용
우리가 피할 곳은 어디입니까?
한마디
여호와의 날개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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