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4
12/29
말씀 : 룻기 4:1-22(15)
제목 : 네 생명의 회복자
보아스가 기업 무를 자에게 성읍 장로들 열 명 앞에서 기업을 무르라고 했습니다. 그가 처음에는 그렇게 하겠다고 하다가 자기 기업에 손해가 있을까 하여 기업을 무르지 못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에 보아스가 장로들과 모든 백성 앞에서 엘리멜렉과 기룐과 말론에게 있던 모든 것을 나오미의 손에서 샀습니다. 모압 여인 룻을 사서 아내로 맞이하고 죽은 자의 기업을 그의 이름으로 세우겠다고 했습니다. 백성과 장로들은 룻이 이스라엘 집을 세운 라헬과 레아 두 사람 같게 하시고 보아스의 집이 다말이 유다에게 낳아준 베레스의 집과 같게 해달라고 축복해 주었습니다. 보아스가 이렇게 룻을 맞이하여 아내로 삼고 그에게 들어가니 그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습니다. 여인들은 그 아이가 나오미의 생명의 회복자이며, 노년의 봉양자라고 하며 이는 그를 사랑하여 일곱 아들보다 귀한 그의 며느리가 낳은 아들이라고 노래했습니다. 여인들은 아이의 이름을 ‘섬기는 자 봉사하는 자’의 뜻을 가진 오벳이라고 지어주었습니다. 오벳은 다윗의 아버지인 이새의 아버지입니다. 그 후손 가운데 다윗이 났고 다윗의 후손으로 기업 무를 자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십니다. 빈손으로 돌아온 나오미가 이렇게 회복되었습니다. 생명이 회복되고, 노년에 봉양 받게 되었습니다. 다 잃더라도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이렇게 회복됩니다. 마라와 같은 쓴 인생이 기쁨의 나오미로 회복됩니다.
적용
비어있는 인생이 어떻게 회복됩니까?
한마디
하나님께 돌아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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