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01/11
말씀 : 창세기 4:16-26(25)
제목 : 아벨 대신 셋을 주신 하나님
가인이 여호와 앞을 떠나서 에덴 동쪽 놋 땅에 거주하며 전쟁에 대비하여 성을 쌓고 아들의 이름을 따라 에녹이라고 지었습니다. 가인의 오대 손자 라멕 때는 처음으로 아다와 씰라 두 아내를 얻었습니다. 아다의 첫째 아들 야발은 가축 치는 자의 조상이 되었고, 둘째 아들 유발은 수금과 퉁소를 잡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씰라의 첫째 아들 두발가인은 구리와 쇠로 여러 가지 기구를 만드는 자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라멕이 아내들에게 자신이 받은 상처로 사람을 죽인 것을 자랑하였습니다. 라멕은 하나님이 ‘살인자 가인을 죽인 자는 벌을 칠 배나 받으리라’고 가인을 보호해 주신 말씀에 빗대어 자신을 죽인 자는 벌을 77배나 받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사랑을 이용하여 죄를 짓고도 죄책감도 없었습니다. 아담이 다시 자기 아내와 동침하자 셋(대신 주셨다는 뜻)을 낳고 하나님이 나에게 가인이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주셨다고 하였습니다. 셋은 에노스를 낳았는데 그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하나님은 여자의 후손에게서 그리스도를 보내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사탄은 가인을 통해서 믿음으로 사는 아벨을 죽임으로 여자의 후손에게서 그리스도가 나올 소망의 싹을 잘랐습니다. 가인의 후손은 죄의식도 없어 그리스도를 보낼 소망을 가질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벨 대신 셋을 주시고, 그 후손에게서 그리스도가 나올 소망을 이어가셨습니다. 하나님은 절망적인 시대에 친히 구원역사를 이어나가십니다.
적용
하나님의 구원역사가 절망적으로 보입니까?
한마디
하나님이 친히 소망의 싹이 나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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