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01/14
말씀 : 창세기 7:1-24(23)
제목 : 홍수 세례
여호와께서 노아의 의로움을 보시고 노아와 그 가족과 짐승과 새를 방주에 들어가게 하시고 7일 후 비를 내리겠다고 하셨습니다. 노아가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여 방주에 들어가자 하나님은 방주의 문을 닫으셨습니다. 드디어 7일 후 노아 600 세 2월 17일에 40주야의 홍수가 시작되었습니다. 물이 많아져 방주가 땅에서 떠올랐고 천하의 높은 산이 다 잠기고 7.5미터나 물이 더 올랐습니다. 땅 위에 움직이는 생물, 곧 새와 모든 짐승과 모든 사람이 다 죽었습니다. 그러나 오직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만 살아남았습니다. 그 후 물이 불어서 백오십 일을 땅에 넘쳐 있었습니다. 사도 베드로는 홍수심판의 영적 의미를 홍수 세례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를 준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복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이는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간구니라.”(베드로전서 3:20,21) 하나님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노아 시대 사람들을 홍수로 죽게 하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노아와 그 가족을 중심으로 새롭게 살게 하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의 십자가의 세례를 통하여 죄악된 옛사람은 죽고, 부활하신 예수 생명으로 새롭게 사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적용
당신은 홍수 세례를 받았습니까?
한마디
예수 생명으로 새롭게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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