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01/27
말씀 : 열왕기상 15:25-16:14(16:2)
제목 : 내가 너를 티끌에서 들어 주권자가 되게 하였거늘
나답이 여로보암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 왕이 되었습니다. 그는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그의 아버지가 이스라엘에게 범하게 한 그 죄 중에 행했습니다. 이에 바아사가 모반을 꾀하여 그를 죽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바아사는 여로보암의 온 집을 쳐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않았습니다. 이는 아히야를 통해 주신 하나님의 말씀처럼 된 것입니다. 바아사가 새롭게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으면 신앙적인 개혁을 이루고 전심전력하여 하나님을 섬겨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멸한 여로보암의 길을 그대로 답습했습니다. 이런 바아사를 예후가 꾸짖었습니다. 티끌과 같이 보잘 것 없던 그를 하나님이 친히 세워주셔서 여로보암의 집을 심판하는 도구로 사용하셨건만 그 은혜를 알지 못하고 자신이 정죄한 여로보암의 길로 똑같이 행했다는 것입니다. 이에 하나님은 그를 쓸어버려 여로보암의 집 같이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본래 티끌처럼 비천한 존재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우리를 일방적인 은혜로 구원해주시고 왕 같은 제사장 삼아주셨습니다. 우리는 이 악한 세대를 본받지 않고 예수님을 따름으로써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롬12:2). 바아사가 죽자 엘라가 왕이 되었는데 그 신복이었던 시므리가 모반을 일으켰습니다. 왕이 반역자의 손에 의해 제거되고, 그 반역자가 또 다른 반역자에 의해 제거되는 일이 반복되었습니다. 이는 이스라엘의 왕들이 우상을 섬기고 백성으로 범죄하게 하므로 하나님의 진노를 촉발했기 때문입니다(13).
적용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있습니까?
한마디
은혜에 합당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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