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01/28
말씀 : 열왕기상 16:15-34(19)
제목 :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범죄하였기 때문이니라
시므리가 왕이 되어 칠 일간 통치를 하고 있었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군대 지휘관 오므리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추대했습니다. 오므리와 그의 군사들은 디르사를 에워쌌습니다. 시므리는 전쟁에 아무 승산이 없음을 깨닫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시므리가 이렇게 비참한 결말을 맞이하게 된 것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여로보암의 길로 행했기 때문입니다(19). 이스라엘의 왕이 된 오므리는 사마리아 산을 사서 성읍을 건축하고 이름을 ‘사마리아’라 했습니다. 그는 리더십이 있었고, 통치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럼에도 성경 기자는 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고 그 전의 모든 사람보다 더욱 악하게 행하며 여로보암의 모든 길로 행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25). 오므리가 죽고 그의 아들 아합이 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합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는 데 있어서 오므리를 능가하는 사람이었습니다(30). 특히 그는 이방 여인 이세벨을 아내를 삼았습니다. 이세벨의 영향으로 아합은 바알을 위해 단을 쌓고 아세라 목상을 만들어 백성들로 범죄케 했습니다. 성경은 이스라엘 왕들을 평가하면서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19,25,30). 이는 결코 작은 문제가 아닙니다. ‘여호와 보시기에 어떻게 행하느냐?’에 따라 한 개인의 삶, 나아가 한 나라의 흥망성쇠가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의 주권자이시며 심판자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 보시기에 선을 행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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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하나님 보시기에 선을 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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