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01/29
말씀 : 열왕기상 17:1-24(22)
제목 : 여호와께서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엘리야가 아합을 찾아가 자신의 말이 없으면 수년 동안 비가 오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는 아합과 그가 섬기는 바알에 대한 도전이었습니다. 그 후 하나님은 엘리야를 그릿 시냇가로 숨기시고 까마귀를 통해 먹이셨습니다. 엘리야는 그곳에서 묵상과 기도의 시간을 가지며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영적 준비를 했습니다. 가뭄은 계속되고 시내가 마르자 하나님은 엘리야에게 시돈에 속한 사르밧 과부에게 가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엘리야가 사르밧에 도착했을 때, 나뭇가지를 줍는 한 과부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 과부가 가지고 있는 전 재산은 가루 한 움큼과 병에 기름 조금 뿐이었습니다. 그것으로 음식을 만들어 먹고 죽으려던 찰나였습니다. 그러나 엘리야는 과부가 자신을 먼저 섬긴다면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않고 병의 기름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라며 믿음을 심었습니다. 과연 과부가 엘리야의 말대로 순종했을 때, 말씀처럼 되는 놀라운 일을 체험했습니다. 어느 날 과부의 아들이 병들어 죽었습니다. 여인은 슬퍼하며 엘리야를 원망했습니다. 엘리야는 난감하고도 절망적인 상황에서 하나님에게 나아가 과부의 죽은 아들을 살려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이 엘리야의 기도 소리를 들으시므로 떠나갔던 그 아이의 혼이 돌아오고 살아났습니다. 엘리야가 이렇게 담대히 기도할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적용
절망적인 상황에 처해 있습니까?
한마디
여호와께 부르짖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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