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02/06
말씀 : 열왕기상 22:29-53(37,38)
제목 :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아합과 여호사밧이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갔습니다. 미가야의 예언을 흉한 일로 치부했지만 마음에 걸렸는지 아합은 변장하고 전쟁터로 들어갔습니다. 아합은 자기가 변장하면 하나님의 뜻도 피해갈 수 있다고 생각한 거 같습니다. 변장은 자신의 모습을 거짓으로 속이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이름으로 드러난 진실을 변장으로 속일 수 있을까요? 아람 왕은 병거 지휘관 30명에게 오직 이스라엘 왕만 찾아내어 사살하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병거 지휘관들은 왕복을 입은 여호사밧을 보고 아합인 줄 알고 달려들었으나 여호사밧이 소리를 지르자 그들이 찾는 아합이 아닌 줄 알고 쫓기를 그쳤습니다. 그때 한 사람이 무심코 활을 당겨 이스라엘 왕의 갑옷 솔기를 맞혔습니다(34). 아합인 줄 모르고 무심코 화살을 당겼는데, 그 화살이 정확히 아합의 갑옷 솔기에 맞았고 아합은 전쟁이 맹렬했으므로 병거 가운데 붙들려 서서 아람 사람을 막다가 저녁에 이르러 죽게 되었습니다. 이 일은 정말 우연히 일어난 일 같습니다. 무심코, 생각없이 당긴 화살이 정확히 아합을 향해 날아갔습니다. 하나님은 무심코 당긴 화살을 통해서도 자신의 뜻을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뜻과 계획은 아합이 아무리 변장을 하고 자신을 감추려해도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아합의 상처의 피가 흘러 병거 바닥에 고였는데 왕의 시체를 가져다가 장사하고 병거를 씻을 때 개들이 그의 피를 핥았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통해 하신 말씀이 그대로 성취되었습니다(22:34-36).
적용
내 꾀대로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한마디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된다

오늘의 양식 홈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