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02/14
말씀 : 다니엘 4:28-37(37)
제목 : 교만하게 행하는 자를 낮추심이라
다니엘의 꿈 해석대로 모든 일이 느부갓네살 왕에게 임했습니다. 열두 달이 지난 후에 그는 왕궁 지붕을 거닐다가 큰 바벨론 성을 보고 절로 감탄이 나왔습니다.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여 ‘내’ 위엄과 영광을 나타내었다고 스스로 자부했습니다. 그는 자기가 위대한 역사를 이루었다는 교만으로 가득했습니다. 그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하늘에서 소리가 났습니다. “느부갓네살 왕아 네게 말하노니 나라의 왕위가 네게서 떠났느니라” 그는 사람에게서 쫓겨나 들짐승처럼 살면서 7년을 지내게 됩니다. 이를 통해 그는 지극히 높으신 이가 사람의 나라를 다스리고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알게 됩니다. 그 기한이 차매 느부갓네살 왕은 하늘을 우러러보았습니다. 그때 총명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는 지극히 높으신 이에게 감사하고 영생하시는 이를 찬양했습니다.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요, 그 나라는 대대에 이른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권세가 최고라고 생각했으나 영원한 하나님의 권세가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나라에서 다시 세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는 하늘의 왕을 찬양하고 경배하며 고백합니다. “그의 일이 다 진실하고 그의 행하심이 의로우시므로 교만하게 행하는 자를 그가 능히 낮추심이라” 그는 생애 잊을 수 없는 체험을 통해 교만하게 행하는 자를 능히 낮추시는 하나님을 체험했습니다. 자신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 자신의 힘과 능력으로 업적을 이루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겸손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교만하게 행하는 자를 낮추십니다. 들짐승과 같이 만드실 수도 있습니다.
적용
교만하나요?
한마디
낮추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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