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02/18
말씀 : 다니엘 6:16-28(23)
제목 : 그가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다니엘은 사자 굴에 던져 넣어졌습니다. 다리오 왕이 다니엘을 구하려고 애를 썼지만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왕은 밤이 새도록 금식하고 잠자기를 마다할 뿐이었습니다(18). 다음날 왕은 사자 굴 앞에서 소리 질렀습니다.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네가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사자들에게서 능히 너를 구원하셨느냐?’(20) 사자굴 속에서 다니엘이 대답합니다.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의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하지 못하였나이다’(22)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성경은 그 이유를 밝히고 있습니다. ‘이는 그가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23) 다니엘은 사자 굴에 들어갈 줄 알면서도 기도했던 것은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다니엘은 사자 굴에 들어가면서도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믿음을 받으시고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습니다. 다니엘은 사자들의 입을 막는 믿음의 용사가 되었습니다(히 11:33) 하나님은 믿는 자의 기도를 들으시고 축복하시는 분이십니다. 이것을 체험한 다리오 왕은 너무 기뻐서 온 나라에 조서를 내립니다. “내 나라 관할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살아계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하지 않으실 이시며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의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이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라”(26,27) 이방인의 왕 다리오도 다니엘의 하나님을 인정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며,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는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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