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02/19
말씀 : 다니엘 7:1-28(22)
제목 : 성도들이 나라를 얻었더라
다니엘이 바벨론 벨사살 왕 원년에 환상을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네 짐승의 환상으로 네 제국의 흥망성쇠를 보여 주셨습니다(17). 첫째 짐승은 독수리 날개를 가진 사자인데, 바벨론을 상징합니다. 둘째 짐승은 세 갈빗대를 문 곰인데, 메대와 바사 곧 페르시아를 말합니다. 셋째 짐승은 새의 날개를 가진 표범인데, 헬라입니다. 넷째 짐승은 쇠로 된 큰 이와 놋으로 된 발톱을 가졌는데, 로마를 상징합니다. 다니엘의 조국인 이스라엘을 무너뜨렸던 바벨론이 무너집니다. 탐욕스럽게 세 갈빗대를 물고 있는 페르시아가 멸망합니다. 민첩하고 역동성을 가진 헬라 제국이 세계를 정복할 것 같았지만 무너집니다. 영원할 것 같았던 로마 제국도 결국 사라집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환상이 그대로 이루어졌음을 역사를 통해 확인했습니다. 그러면 영원한 나라는 없는 것입니까? 있습니다.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다스리는 나라가 있습니다(13,14). 그의 권세는 영원한 권세요 그의 나라를 멸망하지 않습니다. 네 제국의 멸망 예언이 실현되었듯이, 인자 같은 이 곧 예수님의 나라가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 나라는 ‘지극히 높이신 이의 성도들의 나라’라고 불립니다(18,22,27). 왜냐하면 지극히 높이신 이의 성도들이 싸웠기 때문입니다. 성도들이 비록 싸움에서 이기지 못했지만, 하나님은 그 나라를 성도들의 나라라고 부르십니다(21). 성도들이 괴로움을 당하고, 고난을 당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성도들의 원한을 풀어주시고, 성도들이 나라를 얻게 하십니다(22). 그러므로 성도인 우리는 승리가 보장된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거친 삶의 현장에 있지만, 중계방송을 보듯이 살 수 있는 것은, 승리가 보장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적용
왜 성도들이 고난 당하게 하실까요?
한마디
성도들의 나라가 되게 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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